[프로골프] 박인비, LPGA 10년간 최고 선수 팬 투표 결승서 헨더슨과 격돌
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결승에 올랐습니다.
LPGA 투어는 팬 투표 4강전에서 박인비가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고를 따돌렸다고 발표했습니다.
박인비는 결승에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대결합니다.
박인비는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LPGA 투어에서 18승을 거뒀고 그중 메이저 우승도 6차례나 돼, 성적에서는 헨더슨을 압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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